티스토리 뷰
목차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줄거리
경성 크리쳐는 장태상(박서준)과 윤채옥(한소희) 두 주인공이 1945년 봄에 경성에서 사람들이 각자 발견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경성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당포 주인 장태상(박서준)은 일본군 이시카와(김도현)에게
자신 애첩을 찾아달라는 위협받는다.
모든 힘을 동원하여 찾아도 흔적을 찾지 못한 장태상(박서준 분) 우연히 토두꾼(실종된 사람을 찾는 직업)
윤채옥(한소희)을 만나게 된다. 토두꾼으로 불리는 윤채옥(한소희)도 어머니를 찾고 있다. 찾아봐도
나오지 않던 단서가 어렵게 숨겨진 단서들은 모두 옹성병원을 가리키고 있다.
반면 옹성병원은 일본군의 생체실험을 옹성병원 이치로 원장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괴물을 만드는 데 성공한
원장 이치로는 전염병이 있다는 거짓 핑계로 옹성병원을 폐쇄합니다. 폐쇄된 옹성병원으로 향하는
윤채옥(한소희) 아버지 윤중원(조한철) 결국 병원에 갇히게 됩니다.
그들을 구하러 간 장태상(박서준)은 윤채옥(한소희)을 만난 후 병원에서 다른 생존자들을 구하려다가 일본의
생물학적 실험에 의해 만들어진 괴물과 마주하게 됩니다.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등장인물
장태상(박서준) : 경성 최고의 재력가이자 전당포 금옥당의 지주로 부와 부를 추구하는 인물로 윤재옥(한소희)을 만나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윤채옥(한소희): 아버지와 함께 만주에서 온 남자를 찾는 토두꾼 채옥은 여러 가지 무기를 사용하며 싸움을 잘한다. 그는 실종된 어머니를 찾기 위해 경성으로 오게 된다.
나월댁(김해숙) : 장태상을 어린 시절부터 보아온 인물. 장태상의 모든 뒷바라지를 해준 안방마님 같은 존재다.
윤중원(조한철) : 윤채옥(한소희)의 아버지이다. 윤중원은 10년 전 실종된 자신의 아내이자 윤채옥(한소희)의 어머니를 계속 추적 중이다.
마에다 유키코(수현): 엄청난 힘을 가진 일본군 이시카와의 실종된 친구로 옹성병원을 후원하고 있다.
권준택(위하준) : 장태상(박서준)의 둘도 없는 친구. 아버지가 친일파을 하며 부를 축적하는 것에 창피해 하지만 그 밑에서 나오지 못하는 자신도 환멸 한다. 애국단에서 거사를 위해 옹성병원에 갇힌 동료를 찾아가게 된다.
강말금(최성심): 윤중원(조한철)의 아내, 윤채옥(한소희)의 어머니. 어린 시절 채옥이 나무를 깎아 만들어준 목걸이를 잃어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차고 있다. 윤중원도 같은 모양의 목걸이를 하고 있다.
이치로(현봉식): 일본 육군 병과 대좌. 군복 위에 의사 가운을 걸치고 나온다. 가토와 생체실험을 공유하면서 협력을 하긴 하는데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총평
1945년 봄 해방 전에 일본의 지배를 받았던 한국 역사적으로 실재했던 당시 일본 제국 육군 소속 731부대의
비인간적 생체 실험을 다룬다. 그 부대는 인간 실험, 생화학 무기 개발, 국가 안보에 관한 정보 수집을 포함한
수많은 비인간적인 활동으로 악명이 높다.
그것은 매우 심각한 인권 침해라는 것이 밝혀진 후 국제 사회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731부대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역사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경성 크리처의 주연 배우인 박서준과 한소희도 일본 팬들에 비난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두 배우가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기대를 한 것이다.
그럼에도 용기 있는 소신 있는 모습으로 그들의 설득력 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평점은 7.5점을 유지하고 있다.
아직 10편이 모두 공개되지 않아 시즌1 이후에는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지만 현재로서는 평가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경성의 배경과 건물들, 의상, 역사적 배경에 창작물을 더해 만든 영상미는 보기 좋습니다.
일본군에 의한 생체실험으로부터 괴물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흥미롭고 괴물이 나오는 장면이 많이 없어 아쉽습니다. 크리처물 바탕으로 한 역사적 아픔의 시대에 로맨스는 조금 스토리에 방해를 하는 느낌이지만 한번 보면 재미는 있습니다.
아직은 호불호가 있는 작품입니다. 파트 2는 24년 1월 5일 공개될 예정입니다.